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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관람·경회루 특별관람 4월1일부터 시작, 예매는 각각 24·2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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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복궁 야간관람과 경회루 특별관람 일정이 나왔다. 문화재청은 상반기 경복궁 야간관람은 4월1일~5월29일, 경회루 특별관람은 4월1일~10월31일 시행한다고 21일 알렸다.

경복궁 근정전 야경. 문화재청 제공

경복궁 근정전 야경. 문화재청 제공


궁능유적본부는 “상반기 야간관람에서는 봄꽃이 만개한 경복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 전통 수목인 수양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경회루와 은은한 조명 사이로 철쭉이 피어난 아미산 굴뚝은 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 관람 명소”라고 했다. “평소 접근이 제한되는 경회루 내부를 개방하는 행사로, 외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아름다운 조선 후기 누각 건축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다. 경회루는 연못 안에 조성된 조선 후기 누각 건축물의 정수로, 왕이 신하들과 연회를 베풀거나 사신을 접대하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행사에 사용되던 건물”이라고 했다.

경회루 야경. 문화재청 제공

경회루 야경. 문화재청 제공


경복궁 야간관람은 24일 예매(11번가 티켓, ticket.11st.co.kr)를 시작한다. 경회루는 25일 경복궁관리소 누리집(royalpalace.go.kr)에서 예약하면 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인당 2매로 제한했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오후 9시30분(입장 마감 오후 8시30분)이다. 신분증을 가져가야 한다.

1일 최대 관람 인원은 1300명이다.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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