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첫 단추를 잘못 채웠다"…尹당선인, 靑 용산 이전 우려 목소리

아시아경제 나주석
원문보기
"국민의 절반이 다시 결집하여 비판과 반대의 목소리 낼 계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용산이전 결정에 대해 우려했다. 국론 통합 보다 극심한 분열을 촉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유 평론가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국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이전을 결정했다"며 "우려하는 것은 윤석열의 집권에 반대했던 국민의 절반이 다시 결집하여 비판과 반대의 목소리를 낼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명박 집권 초반의 광우병 사태가 그랬듯이 국방부 청사로의 졸속 이전 과정에서 생겨날 각종 문제들은 앞으로 계속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 이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는 다른 사안들에 대한 관심을 덮어버리는 분위기를 낳기 쉽다"고 지적했다.

그는 "통합의 메시지를 제시해야 할 시점에, 분열을 낳는 선택을 한 결과가 되었다"며 "소통을 위해 이전한다면서, 정작 소통할 줄 모르는 결정이었다는 생각이다. 시작하는 첫 단추를 잘못 채웠다"고 꼬집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민간 무인기 중대범죄
    민간 무인기 중대범죄
  2. 2이민성호 레바논
    이민성호 레바논
  3. 3신봉선 양상국 플러팅
    신봉선 양상국 플러팅
  4. 4데이앤나잇 이순재
    데이앤나잇 이순재
  5. 5이란 안보 레드라인
    이란 안보 레드라인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