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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클럽 서울(아난티)에서 오는 29일부터 울창한 숲 속 글램핑인 '2013 Glamping in the Forest'를 선보인다.
올해는 지난해 진행된 아난티 글램핑보다 한층 고급스러워진 게 특징이다.
◇100년 령 잣나무 숲 속 아난티 글램핑
클럽 하우스 수영장에서 옆, 100년령의 잣나무 숲에 위치한 글램핑 존은 총 10동의 텐트로 구성, 텐트 내부는 호텔 수준의 데이베드, 소파, 테이블, 그리고 이너 데크엔 바비큐 그릴, 에크체어 등으로 갖춰져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각 텐트마다 최신형 삼성 아티브 스마트PC가 비치돼 글램핑 존 어디서나 초고속 웹서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글램핑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아난티의 2013 Glamping in the forest는 '아난티 패키지'와 'BBQ 패키지'로 체험 가능하다.
아난티 패키지는 텐트 1동과 함께 야외 수영장 등 다양한 글램핑 존 액티비티 및 부대시설, 그리고 런치 2인과 기념품 등을 포함해2인 기준 주중 30만원, 주말 35만원이다. 여기에 1인 추가 시 10만원.
BBQ 패키지는 텐트1동, 런치, BBQ디너와 함께 글램핑존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BBQ 패키지의 경우 선착순 예약자 300명에게는 비오템 여름바캉스 세트(2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2인기준 주중 44만원, 주말 49만원이다.
◇ 국내 최초 나무 위의 집 '아난티 트리 하우스'
한국 최초로 나무 위의 집 '트리 하우스'를 체험할 수 있다.
잣나무 위에 6m높이로 지어진 아난티 트리 하우스의 창 밖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숲과 자작나무 코스 뷰는 장관으로 글램핑 체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또 트리하우스 내부는 세계 곳곳의 유명한 트리 하우스들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로 꾸며져 있다. 어릴적 외화를 보면서 누구나 한번쯤 꿈 꾸었던 로망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트리하우스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2013 Glamping in the forest 의 모든 이용객들은 무료로 트리하우스 체험이 가능하다. 트리하우스는 토브 시스템과 함께 제작했다.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숲 속 스파'
새소리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숲 속 스파'는 포시즌 등 세계 유명 호텔의 스파에서 사용하는 '네츄라 비세(NATURA BISSE)의 전문 테라피스트가 일상에 지친 심신에 힐링이 되는 테라피를 제공한다.
네츄라 비세는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 사용하는 스파 브랜드로 유명하다.
네츄라 비세의 '숲 속 테라피'는 40분 프로그램에 13만원부터 훼이셜, 전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테라피와 글램핑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아난티 스파 패키지를 추천한다.
아난티 스파 패키지는 전신의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네츄라 비세의 시그니처 마사지와 페이셜 케어를 함께 받을 수 있으며 글램핑과, 런치, 바비큐 디너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2인 기준 주중 100만원, 주말 1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 존 액티비티 & 부대시설
글램핑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글램핑 존에는 자연을 전혀 훼손시키지 않고 조성된 1km 코스의 '숲 속 트레킹',자연산 표고버섯과 다양한 식재료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는 'A Farm' 그리고 꽃 사슴, 토끼 등 가까이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미니 동물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글램핑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글램핑 존 바로 옆에 위치한 클럽하우스 부대시설인 야외 숲속 수영장과 라켓클럽의 이용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031-589-3033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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