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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당선인, '靑이전 후보지' 국방·외교부 답사…결단 임박한 듯

아주경제 박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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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20일 청와대 이전 대상지를 발표할 전망이다.


1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청와대 이전 후보지인 용산 국방부 청사와 광화문 외교부 청사를 답사했다.

당선인 비서실 등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등과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전날 현장을 찾은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과 원희룡 기획위원장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보고 받은 데 이어 현장을 직접 찾은 것이다.
국방부 청사 둘러보는 권영세 부위원장과 인수위원들     (서울=연합뉴스)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이 18일 오후 새 대통령 집무실 후보지인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둘러보고 있다. 2022.3.18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2022-03-18 16:36:08/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국방부 청사 둘러보는 권영세 부위원장과 인수위원들 (서울=연합뉴스) 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들이 18일 오후 새 대통령 집무실 후보지인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둘러보고 있다. 2022.3.18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2022-03-18 16:36:08/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윤 당선인은 이날 각 부처 관계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들었고, 청와대 이전 후보지로서의 꼼꼼하게 장단점을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오는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 이전 대상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와 외교부 모두를 후보지이지만 인수위 내부에서는 용산 국방부 청사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로 전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등의 보고를 토대로 인수위가 최종 추산한 이전 비용은 외교부의 경우 800억 원대, 국방부의 경우 400억 원대로 국방부 이전이 비용 측면에서는 유리하다.
박기범 기자 partn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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