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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터미널, 인천공항까지 운행 노선 31회로 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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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5회 직통노선 개설 등 천안에서 인천공항 이용 편리

천안 터미널은 20일부터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 하루 23회에서 8회 증회되어 31회 운행된다고 밝혔다.

증회되는 8회 중 5회는 김포공항과 송도를 경유하지 않은 직통 노선으로 신설 되어 인천공항까지 기존보다 약 20분 시간 절약을 할 수 있게 됐다.

천안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직통노선 시간은 04시30분, 05시10분, 05시20분, 07시40분, 09시40분이며, 인천공항에서 천안으로 오는 직통버스 출발시간은 07시30분, 08시10분, 16시50분, 18시00분, 18시50분이다.


인천공항 행 버스는 천안터미널 홈페이지, 인터넷사이트(www.busterminal.or.kr)나 모바일사이트(m.busterminal.or.kr)를 통해 좌석예매가 가능하다. 요금은 성인 1만5700원, 중·고생 1만2600원, 초등생이하 7900원이다.

천안 터미널 김창순 차장은 “인천공항 노선이 증설되면서 해외여행객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문의) 천안 터미널 041)640-6400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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