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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눈은 서강준, 코는 권지용" 자이언트핑크, 이른 출산→득남에 축하(종합)

헤럴드경제 김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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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이른 출산한 가운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6일 자이언트핑크의 남편 한동훈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동훈 씨는 사진과 함께 "장사를 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에 분홍이라는 축복이 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직 덜 성숙한 부부라고 서로 생각했는데 태어날 분홍이를 위해 조금조금씩 준비하며 조금 더 성숙해진 사람이 된 거 같다. 10개월 간 고생하는 윤하를 보며 좀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 거 같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4월 2일 예정이라 출산가방과 준비를 아직 생각만 하고 하지 않았는데, 어제 저녁 윤하가 갑자기 진통이 왔고 급하게 분홍이(이서)를 만나야 했다"라고 했다.

끝으로 한동훈 씨는 "어쨌든 내 아들 잘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윤하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내 아들 진짜 잘생김. 머리 크기 차은우, 눈 서강준, 턱 권지용, 코 정우성"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아들이 입을 벌린 모습을 볼 수 있다. 작게 벌린 입이 귀여워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에 동료 스타들도 댓글로 축하해줬다. 가수 박보람은 "모야"라고 했으며, 허영지는 "미쳤다ㅠㅠ 오구오구"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해 12월, 자이언트핑크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자이언트핑크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태명을 분홍이로 지었다고 했다.

이후 자이언트핑크는 임신 후 근황을 SNS를 통해 전했다. 최근에는 베이비샤워를 하며 엄마가 된 소감과 함께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자이언트핑크가 한 달이나 일찍 아들을 만나게 된 가운데, 진정한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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