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우크라 침공] "러 침공으로 최대 623조원 피해 예상"

연합뉴스 김지연
원문보기
우크라 재무부 추산…"교전지역 10곳이 GDP 절반 차지"
러군 포격에 박살 난 우크라 키이우 아파트(키이우 AF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군인들이 러시아군의 무차별 포격에 박살이 난 아파트의 잔해 속을 살펴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대응청은 러시아군이 이날 키이우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면서 주거지역에 포격을 가해 최소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2.3.15 sungok@yna.co.kr

러군 포격에 박살 난 우크라 키이우 아파트
(키이우 AF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군인들이 러시아군의 무차별 포격에 박살이 난 아파트의 잔해 속을 살펴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가비상대응청은 러시아군이 이날 키이우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면서 주거지역에 포격을 가해 최소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2.3.15 sungo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가 최대 5천억달러(약 623조원)의 피해를 입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스푸트니크통신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세르히 마르첸코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교전이 벌어지고 있는 10곳은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을 차지한다"며 "전쟁으로 인한 부정적 결과는 엄청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장 중요한 지역이 하르키우(하리코프), 키이우(키예프), 마리우폴 등이라며 이들 지역은 우크라이나 GDP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마르첸코 장관은 이어 "공급망 상당수가 완전히 무너졌고 많은 기업이 물리적으로 파괴됐다"며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피해가 GDP의 ⅓부터 절반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피해 전망치로는 5천억달러까지 예상하고 있다며 정확한 수치는 전쟁이 끝난 뒤에야 계산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경제고문인 올렉시 유스텐코는 우크라이나에서 1천억달러(약 125조원) 상당의 자산이 파괴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 국제통화기금(IMF)은 우크라이나의 올해 경제가 35%까지 위축될 수 있다는 전망했다.

kit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무인기 영공 침범
    무인기 영공 침범
  2. 2이민성호 레바논 대역전승
    이민성호 레바논 대역전승
  3. 3이란 시위 레드라인
    이란 시위 레드라인
  4. 4신봉선 양상국 관계
    신봉선 양상국 관계
  5. 5송승환 시각장애
    송승환 시각장애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