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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박보은, '포스트 제니'라 불러다오

이데일리 윤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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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비율·화려한 스타일링
제니 똑닮은 외모로 화제몰이
블랙핑크 제니(왼쪽)와 클라씨 박보은

블랙핑크 제니(왼쪽)와 클라씨 박보은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제니와 똑닮았네.”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CLASS:y) 박보은이 ‘포스트 제니’로 주목받고 있다.

박보은은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렘’에서 최종 6위를 기록, 데뷔조 클라씨에 이름을 올린 멤버다. 박보은은 그간 우월한 비율과 남다른 아우라, 화려한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로 ‘포스트 제니’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박보은은 오디션 프로그램 초반부터 비주얼로 일명 ‘울산 제니’로 불렸다. ‘방과후 설렘’ 입학 무대에서 제니의 ‘솔로’(SOLO)를 선곡, 독특한 음색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만장일치로 입학 미션을 통과했다. 이처럼 시작부터 자신만의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 박보은을 향해 각종 해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박보은은 클라씨 멤버 중 가장 어린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풍겨져 나오는 성숙미와 보이스 톤, 몸을 사리지 않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랩과 보컬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니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세미파이널에서 선보인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에서는 랩을, 데뷔조 클라씨의 베네핏으로 진행된 일주일간의 ‘서프라이즈’(SURPRISE) 무대에서는 서브보컬의 역할을 자신감 있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러블리한 표정연기까지 더해져 반전 매력으로 끼를 뽐내기도 했다.

박보은은 데뷔 전부터 ‘포스트 제니’라고 불릴 정도로 외모와 실력, 스타일링 면에서 뛰어난 스타성을 드러내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과연 클라씨 활동을 하며 박보은은 어떤 매력으로 자신만의 이름을 알릴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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