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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국방부 "비무기체계 위주 군수물자 지원키로"

연합뉴스 정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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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상무기 지원 어렵다는 결론 내려…"운송 등 구체적 방안 협의중"
러군 로켓공격 뒤 화재 진압 나선 우크라 소방관들(하르키우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소방관들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로켓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하르키우(하리코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는 이날 러시아군의 격렬한 공격이 이어졌다. 2022.3.15 alo95@yna.co.kr

러군 로켓공격 뒤 화재 진압 나선 우크라 소방관들
(하르키우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소방관들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로켓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한 하르키우(하리코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는 이날 러시아군의 격렬한 공격이 이어졌다. 2022.3.15 alo95@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비무기체계 위주의 군수물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현재 관련 지원 품목을 결정한 데 이어서 수송이라든지 이게 운송할 수 있는 방안을 포함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의 침공 사태 이후 한국을 포함해 각국을 대상으로 군사·인도적 지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요청 품목에는 비전투물자 외에도 소총과 대전차 미사일 등 무기체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부는 살상무기는 현실적으로 지원이 어렵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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