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무대 뒤 말간 아기토끼→무대 위 남신..팔색조 황금막내 매력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정국 인스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다채로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행복했습니다:) ㅜㅜ"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했다.

무대 뒤 정국은 새하얀 털후드집업을 입고 말간 얼굴로 아기토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왕자님 포스를 발산하거나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정국의 팔색조 매력이 아미들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과 12~13일 약 2년 반 만의 국내 대면 콘서트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을 개최했다. 사흘간 공연장에 입장한 관객 4만 5000명, 10·13일 온라인 스트리밍 102만 명, 12일 극장 라이브 뷰잉 140만 명으로 파악돼 전 세계 246만 5000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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