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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日나고야 노선 11개월만에 재운항

아시아투데이 최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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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만에 주 1회로 재개
도쿄·오사카 등 노선 증편

아시아나항공 A321NEO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21NEO 여객기 /아시아나항공



아시아투데이 최서윤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4월 1일부로 일본 나고야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일본의 입국자수 제한과 입국격리 완화 추세에 맞춰 나고야 노선을 주 1회로 재개하고 기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도 증편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나고야 노선은 지난해 4월 29일 운항을 마지막으로 11개 월만의 재운항이다.

인천~나고야 항공기는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10시 25분(이하 현지시간)에 나고야 중부공항에 도착, 오전 11시 2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일본 주요 노선들의 운항 횟수도 늘린다.

오는 27일부로 인천~나리타 노선은 주 6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인천~오사카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5회로,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주 1회에서 주 2회로 각각 증편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여 일본 노선을 확대했다”며 “대한민국~일본 간 무사증 입국제도 및 자가격리 완화 동향을 주시해 추가 증편운항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이달 들어 일일 입국 제한 인원을 3500명에서 5000명으로 늘린 데 이어 지난 14일부터는 7000명까지 늘렸다. 대한민국 출발 백신접종 3차 완료자의 일본 입국 시 자가격리도 7일에서 3일로 줄었다.

일본 입국 시에는 일본으로의 출발 72시간 이내 검사 후 발급받은 PCR 음성 확인서, 입국 전 전자 질문표 작성, 스마트폰을 필수로 소지해야 한다(미소지 시 자비로 스마트폰 렌털 필요). 백신 3회 접종 완료자(얀센의 경우 1회를 2회로 인정)는 증명서 소지 시 3일 자가격리, 증명서 미소지 시 3일 시설격리 후 4일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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