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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러 침공 이후 우크라 난민 약 250만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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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중 절반 가량은 폴란드로 향해"



우크라이나 난민이 세계 2차 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유엔난민기구는 9일(현지시간) 밝혔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우크라이나 난민이 세계 2차 대전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유엔난민기구는 9일(현지시간) 밝혔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서영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50만명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했다고 유엔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필리포 그란디 유엔난민기구(UNHCR) 고등판무관은 "지난 달 24일부터 시작된 무의미한 전쟁으로 약 250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폴 딜런 유엔국제이주기구(IOM) 대변인은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250만 명 중에는 다른 나라에서 온 11만6000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전 우크라이나에는 약 3700만명이 살고 있었다.

한편 우크라이나 난민 중 절반 가량은 폴란드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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