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돼 등교하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바로학습'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로학습은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초등학교 대체 학습 온라인 콘텐츠다. 17개 시·도교육청이 개발한 자료와 e학습터 콘텐츠, 교사들의 수업자료 등이 실려 있다.
이 콘텐츠는 종전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1∼2학년을 추가해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
충북도교육청 전경 |
바로학습은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북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초등학교 대체 학습 온라인 콘텐츠다. 17개 시·도교육청이 개발한 자료와 e학습터 콘텐츠, 교사들의 수업자료 등이 실려 있다.
이 콘텐츠는 종전 3∼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1∼2학년을 추가해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핸드폰이나 e-메일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콘텐츠를 활용하면 학생들이 등교 후 교사들로부터 과제수행 정도 등을 피드백 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학습에 바로학습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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