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김태리, 인성까지 완벽하다…보나 챙기는 선배美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태리가 후배 보나를 챙기며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9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 '김태리X남주혁 ※입틀막 설렘 과다 주의보※ 청춘이었다'라는 제목으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보나가 훈훈한 케미를 완성했다. [사진=tvN 유튜브 ]

해당 영상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7, 8회 메이킹으로, 희도(김태리 분)와 이진(남주혁 분), 유림(보나 분) 등이 함께한 화기애애한 촬영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아찔한 높이의 다이빙대 촬영 후 보나는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태리는 다이빙대까지 올라와 보나를 다독여줬다.

또 촬영이 끝난 후에는 훌쩍이는 보나를 달래주며 안아주기도 했다. 이어 김태리는 촬영장을 나가면서도 보나의 등을 토닥이며 선배로서 훈훈한 인간미를 드러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로, 김태리와 남주혁, 김지연(보나), 최현욱, 이주명, 김혜은, 서재희 등이 출연하고 있다.

지난 8회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10.9%를 얻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11.7%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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