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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오전 중 尹 당선인에 축하 전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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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축하 난도 전달 예정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19년 7월2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을 받을 당시의 모습. 연합뉴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19년 7월2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을 받을 당시의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차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10일 전화를 걸어 축하의 뜻을 전하고 정권 인수인계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 문 대통령은 윤 당선인과 첫 통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을 통해 윤 당선인 측에 축하 난도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문 대통령은 대선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당선인과의 통화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초접전’ 양상이 새벽까지 이어져 통화를 다음날 오전으로 늦췄다.

관례에 따라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다음주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2020년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 이후 21개월 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셈이다.

윤 당선인은 48.57%(1636만표)의 지지를 얻어 47.81%(1611만표)를 얻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윤 당선인은 “당선인 신분에서 새 정부를 준비하고 대통령직을 정식으로 맡게 되면 헌법 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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