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UN "러시아 침공에 우크라이나 난민 200만명 넘어"

이데일리 최정희
원문보기
우크라 사태로 400만명 난민 발생 전망
(사진=AFP)

(사진=AFP)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를 탈출한 난민의 수가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우크라 국민의 5%가 나라를 떠난 것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우크라 난민 수가 201만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를 침공한 지 불과 2주 만에 벌어진 일이다. 우크라 인구는 약 43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5% 가량이 폴란드 등 인접국으로 피난을 갔다. 전체 난민 중 절반 이상인 120만명이 폴란드로 간 것으로 전해진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과거 발칸 반도에서 일어났던 피란 행렬을 언급하며 “당시 (난민 수가) 200만~300만명이었는데 그것은 8년간 진행됐던 일”이라며 “유럽에서 이처럼 (빠르게 난민 수가 증가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우크라 난민들은 폴란드 외에도 헝가리, 몰도바,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으로 흩어지고 있다. 유엔은 러시아 침공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400만명의 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권창훈 제주 유니폼
    권창훈 제주 유니폼
  2. 2이제훈 모범택시3 시청률
    이제훈 모범택시3 시청률
  3. 3드라마 판사 이한영
    드라마 판사 이한영
  4. 4정선희 김영철 우정
    정선희 김영철 우정
  5. 5이대호 중신 브라더스 코치
    이대호 중신 브라더스 코치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