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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무마" vs "재판 거래"…마지막 날까지 '진흙탕'

연합뉴스TV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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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무마" vs "재판 거래"…마지막 날까지 '진흙탕'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8일)도 상대 후보를 향한 의혹을 들춰내며 공세를 폈습니다.

잇단 녹취록 공개 등 무분별한 네거티브가 이어지며 제20대 대선은 역대 최악의 진흙탕 대선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방현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선거를 하루 앞두고 민주당은 '김만배 녹취'를 근거로 총력전을 폈습니다.

대장동 사건의 '뿌리'인 부산저축은행 대출 비리를 덮어준 게 윤석열 후보로 드러났다며 의혹의 몸통은 윤 후보라고 공격했습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 "김만배씨의 육성으로 윤석열 후보가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봐줬단 사실이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뻔뻔하게도 윤 후보는 여전히 대장동이 이재명 후보 탓이라고 떠들고 다닙니다. 적반하장입니다."


윤 후보에 대한 고발도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발목을 잡았던 대장동 의혹의 화살을 윤 후보로 돌리려는 시도입니다.

국민의힘은 녹취가 허위인데다, 관련 기사에 대한 추천수 조작도 의심된다며 "드루킹 시즌 2"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원의 무죄 판결로 기사회생한 이 후보의 재판 거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대법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단 취지의 성남시장 시절 수행비서 녹취를 근거로 들었습니다.

<권영세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 "대법원 재판 거래가 사실이면, 애당초 이재명 후보는 대선 출마 자격조차 없는 중범죄자입니다. 감옥 가는 게 무서워 대선 나왔다는 농담이 돌 때 믿지 않았는데, 이제 정말 그 말이 맞는 게 아닌가…"

민주당은 옛 비서의 허세성 발언에 불과하다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각종 녹취록 폭로에 더해 두 후보 배우자까지 모두 고개를 숙인 이번 대선.

역대급 네거티브 공방으로 얼룩지며, 누가 승리하더라도 상당한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네거티브 #이재명 #윤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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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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