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8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란 혁명수비대, 두번째 인공위성 발사"<국영통신>

연합뉴스 김연숙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이란 혁명수비대가 두번째 인공위성을 발사했다고 AP통신이 이란 국영 IRNA 통신을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RNA는 혁명수비대가 이날 누르-2호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누르'는 이란어로 빛이란 뜻이다.

앞서 혁명수비대는 2020년 4월 자체 개발한 첫 군사용 인공위성 누르-1호를 발사해 궤도에 진입시켰다.

이번 발사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뤄졌다고 AP는 전했다.

서방은 이란의 인공위성 발사를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고 경계해왔다.

noma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내란재판부 위헌 논란
    내란재판부 위헌 논란
  2. 2김건희 도이치 공범 기소
    김건희 도이치 공범 기소
  3. 3윤일봉 별세
    윤일봉 별세
  4. 4흑백요리사2 백종원 불참
    흑백요리사2 백종원 불참
  5. 5임영웅 알겠어요 미안해요
    임영웅 알겠어요 미안해요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