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리더 문준영씨가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8일) 문준영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씨는 어제(7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언주로 인근서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하는 등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문씨가 횡설수설하는 것을 보고 음주운전을 의심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문씨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문씨를 다시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씨 〈사진=문준영 인스타그램〉 |
문씨는 어제(7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언주로 인근서 일방통행 길을 역주행하는 등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문씨가 횡설수설하는 것을 보고 음주운전을 의심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문씨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문씨를 다시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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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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