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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렵지 않다"…젤렌스키, 러 침공 12일만에 첫 집무실 연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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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민간 겨냥 포격 비판…"민간인 대피 합의는 러 선전에 불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 대통령궁 집무실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2.03.07/news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 대통령궁 집무실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2.03.07/news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침공 이후 처음으로 키이우 대통령궁 집무실에서 연설한 영상을 공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집무실 책상에서 약 9분간 연설을 했으며 "우크라이나 군대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이 여전히 키이우에 남아있다며 "아무도 두렵지 않다"고도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에 항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언급하며 이러한 저항이 "러시아군에 악몽과 같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민간인 대피 통로를 마련하기로 한 합의에 대해서도 '선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음식과 의약품을 운송하기로 합의한 도로를 공격했으며, 민간인에게 포격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러시아와 끝까지 협상을 시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xmxs4104@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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