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우크라 침공] 도요타, 러시아 주재원 전원 일본 복귀 지시

연합뉴스 이세원
원문보기
일본 정부 '러시아 가지 말라' 권고…우크라 접경은 대피 권고
도요타자동차 로고[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요타자동차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현지 정세가 불안해진 가운데 도요타자동차는 러시아 주재원들에게 일본 복귀를 지시했다.

도쿄타 관계자는 도요타가 러시아 현지법인 '도요타러시아'에 파견한 사원 26명과 그들의 가족을 포함해 전체 48명에게 일본으로 돌아오도록 며칠 전 지시했다고 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본 정부의 조언과 현지의 사업 상황을 고려한 판단이며 이들이 업무 상황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일본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요타는 공급 문제로 인해 러시아 서부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의 생산을 4일부터 중단했다. 러시아 내 재고를 소진하는 대로 현지 판매도 중단한다.

이런 가운데 일본 외무성은 7일 러시아 대부분 지역에 대해 여행 위험 정보를 전체 4가지 분류 중 두 번째로 높은 '레벨3'(여행 중지 권고)로 올렸다.

불요불급한 일이 아니면 방문을 자제하라며 기존에 '레벨2'로 지정했던 지역에 대해 어떤 목적이 있더라도 방문하지 말라며 경보를 한 단계 올린 것이다.


러시아 공세 속 수도 외곽서 이동하는 우크라이나군(키이우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일째인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에서 장갑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 공세 속 수도 외곽서 이동하는 우크라이나군
(키이우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일째인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에서 장갑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 내 우크라이나와 접한 지역의 경우 가장 경고 수위가 높은 레벨4(대피 권고)를 유지했다.

외무성은 러시아에 대한 조치로서 유럽연합(EU) 등 각국이 러시아 항공기의 영공 비행을 금지했고 러시아가 이에 맞서 자국 영공 비행 금지에 나선 가운데 러시아에서 출국할 항공편을 확보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sewon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경태 성추행 의혹
    장경태 성추행 의혹
  2. 2의성 산불 재발화
    의성 산불 재발화
  3. 3김병기 탈당 요구
    김병기 탈당 요구
  4. 4김여정 무인기 도발
    김여정 무인기 도발
  5. 5군무원 호봉 재획정
    군무원 호봉 재획정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