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둔기 피습과 관련해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다"며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을 이같이 전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2.22.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둔기 피습과 관련해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다"며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을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혐오와 폭력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세 현장에서 둔기로 송영길 대표를 수차례 가격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서는 신촌 유세 현장에서 70대 유튜버 A씨를 특수상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12시5분쯤 신촌 유세 현장에 도착한 송 대표의 뒤통수를 둔기로 수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 대표는 맞은 부위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인근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돼 봉합 치료를 받았다.
권혁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부단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송 대표가 봉합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송 대표는 오늘 일정을 취소하고 진료 받은 뒤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해 연행해 신원과 정확한 범행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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