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6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특징주] 극동유화, 전국 석유유통… 국제유가 130달러 돌파 소식에 상승세

이투데이
원문보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을 선포한 직후 북해산 브렌트유가 배럴당 13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극동유화가 상승세다.

극동유화는 전국 석유 유통으로 4600억 원대 매출을 비롯해 특수유 등 총 68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특수유 국내 선두 업체다.

극동유화는 7일 오후 1시 57분 현재 극동유화는 전일대비 10.58% 오른 4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밤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18% 폭등해 139달러 선에 거래됐으며,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130달러 선까지 급등했다. 이는 지난 2008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는 미국이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란 핵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투데이/박기영 기자 (pgy@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2. 2진서연 쇼핑몰 사장
    진서연 쇼핑몰 사장
  3. 3탁재훈 재혼 가능성
    탁재훈 재혼 가능성
  4. 4마레이 트리플더블
    마레이 트리플더블
  5. 5김종민 감독 최다승
    김종민 감독 최다승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