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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국제유가 130달러 돌파에 정유株 강세

조선비즈 권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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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서면서 정유주가 강세다.

6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리터당 1,802원, 경유를 1,665원에 판매하고 있다. /뉴스1

6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리터당 1,802원, 경유를 1,665원에 판매하고 있다. /뉴스1



7일 S-Oil(010950)은 오전 9시 49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1700원(1.9%) 오른 9만14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흥구석유(024060)는 6%, 중앙에너비스(000440), 극동유화(014530)는 2% 넘게 오르고 있다.

6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 등에 다르면 이날 북해산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18% 급등한 139.13달러에 거래됐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30.50달러까지 뛰었다. 모두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다.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러시아산 원유 수출 금지 가능성이 커지면서 급등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유럽 동맹국과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권유정 기자(y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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