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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유엔 "난민 열흘새 150만 명…민간인 사망 364명"(종합)

연합뉴스 임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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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다리 밑 임시통로 통해 피란하는 우크라 주민들(이르핀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 이르핀강을 건너 피란하려는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다리가 파괴되자 그 아래 임시 통로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일째인 이날 양측의 '임시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주요 전선의 교전은 계속됐다. 2022.3.6 leekm@yna.co.kr

파괴된 다리 밑 임시통로 통해 피란하는 우크라 주민들
(이르핀 A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외곽 이르핀강을 건너 피란하려는 주민들이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다리가 파괴되자 그 아래 임시 통로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0일째인 이날 양측의 '임시 휴전' 합의에도 불구하고 주요 전선의 교전은 계속됐다. 2022.3.6 leekm@yna.co.kr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면서 난민과 사망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서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로 피란을 간 난민 수가 15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침공한 지 불과 열흘 만이다.

필리포 그란디 UNHCR 대표는 트위터에서 "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빠르게 커지고 있는 난민 위기"라고 우려했다.

앞서, UNHCR은 이번 사태로 최대 4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난달 25일 추산했다.

사망자 수도 계속 늘고 있다.


유엔 인권사무소는 개전 이후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사망자 수가 3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어린이 25명도 포함됐다.

부상자는 759명으로 보고됐다.


인권사무소는 최근 교전이 치열해진 지역에서 사상자 보고가 지연되고 있다며 실제 숫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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