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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채경선 미술감독, 美미술감독조합상 수상

중앙일보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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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경선 미술감독. 사진 넷플릭스

채경선 미술감독. 사진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5일(현지시간) '미국미술감독조합(ADG)상'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터컨티넨털 LA 다운타운호텔에서 열린 제26회 미술감독조합상 시상식에서 '1시간 현대극 싱글 카메라 시리즈' 부분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상은 영화와 TV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에서 아름답고 예술적인 배경과 미장센 디자인을 연출한 미술감독, 세트 디자이너에게 주는 상이다. 이에 따라 수상자는 채경선 미술감독이 됐다.

오징어 게임은 제6화 '깐부' 편에 등장한 각종 세트로 이 부문 후보작에 지명됐고,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을 맡은 '모닝쇼', '석세션', '핸드메이드 테일', '옐로스톤' 등과 경쟁한 끝에 수상했다.

앞서 영화 '기생충'의 이하준 미술감독이 2020년 제24회 ADG 시상식에서 현대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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