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장윤정 고백'팀, 첫 경기서 라트비아에 패배

연합뉴스 장보인
원문보기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 '장윤정 고백'(이천=연합뉴스) 휠체어컬링 대표팀 '장윤정 고백'이 지난 1월 24일 경기도 이천선수촌 컬링훈련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구성원들의 성씨를 한 개씩 따서 '장윤정 고백'이라는 팀명을 지었다. 아랫줄 왼쪽부터 장재혁, 윤은구, 정성훈, 고승남, 백혜진. 2022.1.24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휠체어컬링 국가대표팀 '장윤정 고백'
(이천=연합뉴스) 휠체어컬링 대표팀 '장윤정 고백'이 지난 1월 24일 경기도 이천선수촌 컬링훈련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구성원들의 성씨를 한 개씩 따서 '장윤정 고백'이라는 팀명을 지었다. 아랫줄 왼쪽부터 장재혁, 윤은구, 정성훈, 고승남, 백혜진. 2022.1.24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패럴림픽공동취재단 = 한국 장애인 휠체어컬링 대표팀 '장윤정고백'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

한국은 5일 중국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예선 1차전에서 8엔드에 기권하며 4-8로 패했다.

임성민(50)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스킵 고승남(37), 리드 백혜진(39), 세컨드 정성훈(44), 서드 장재혁(51), 후보 윤은구(53·이상 의정부 롤링스톤)로 구성됐다. 선수 다섯 명의 성을 한 글자씩 따서 붙인 '장윤정 고백'이 팀의 이름이다.

개인별로 대표팀을 선발했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달리 이번 휠체어 컬링 대표팀 선발전은 팀 대항전 방식으로 치러졌다. 팀 장윤정 고백의 5명 모두 이날 라트비아전이 패럴림픽 데뷔전이다.

후공으로 시작한 한국은 1엔드에서 스킵 고승남이 투구한 마지막 스톤이 빗나가며 1점을 스틸 당한 뒤 2엔드에서 2점을 내 2-1로 앞섰다.

그러나 한국은 3엔드에서 투구 실수가 겹치며 3실점 했다. 4엔드에도 대량 실점 위기에 몰렸는데, 고승남이 마지막으로 딜리버리한 스톤이 상대 스톤을 맞고 안쪽으로 들어가며 다행히 실점을 1점으로 막았다.


5엔드에서 4-5로 추격하며 버틴 한국은 6엔드에서 2점을 내준 뒤 7엔드에 상대 수비에 막혀 1점 스틸을 허용했다.

한국이 4-8로 뒤진 채 시작된 마지막 8엔드에서 라트비아는 스톤을 일부러 세게 밀어서 버리는 작전을 썼다. 한국은 스톤 세 개를 남기고 모든 스톤이 하우스를 벗어나 승리 가능성이 사라지자 기권을 선언했다.

선수들은 경기 후반 "할 수 있어", "파이팅"이라고 서로 격려했지만, 몇 차례 실수가 나오며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휠체어컬링은 비장애인 컬링과 기본적인 규칙은 같다. 다만 스위핑이 없으며, '익스텐더 큐'라는 스틱으로 투구를 한다. 각 팀은 반드시 혼성으로 구성돼야 하며 선수를 교체할 경우에도 혼성은 유지돼야 한다. 경기는 8엔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메달권 진입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은 6일 스위스와 예선 2차전, 노르웨이와 3차전을 벌인다.

bo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족사
    손태진 가족사
  3. 3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4. 4무인기 주장 윤대통령실
    무인기 주장 윤대통령실
  5. 5이혜훈 청문회 개최
    이혜훈 청문회 개최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