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데코 키트' 프리뷰서 이어폰 낀 청춘 만화 찢은 청량 '만찢남'

[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이어폰 낀 청량 '만찢남' 아우라로 전세계 팬심을 녹였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BTS '데코 키트' 스팟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BTS '데코 키트'는 방탄소년단의 손길이 가득 담긴 데코 아이템들, 멤버들의 전신 포토 스티커 등으로 '다꾸', '폴꾸', '포꾸' 를 특별하게 꾸미고 즐길 수 있는 굿즈이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블랙과 옐로우가 조화를 이루는 야구 점퍼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청춘 소년의 감성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보라 머리를 한 채 이어폰을 귀에 대고 노래를 들으며 청춘 만화를 찢고 나온 청량한 남자 주인공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평소 음악 감상이 취미인 정국이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며 힐링하는 듯한 모습과 함께 '힘내자' 라는 글귀, 그의 최애템으로 알려진 스피커가 그려진 영상 속 장면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윽고 정국은 감은 눈을 뜨고 정면을 향해 여심 녹일 눈빛과 싱그러운 미소를 지었고 황홀한 꽃미남 비주얼은 시선을 강탈했다.

정국은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니트를 걸친 스타일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고 부드럽고 스윗한 남친미도 자랑하는 등 '데코 키트' 속 그의 데코 아이템에 대한 기대감과 소장 욕구를 드높였다.

또 태평양 같이 넓은 어깨로 남자다운 정국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며 심쿵을 안겼다.

이에 "보라 머리 정국은 소장각♥" "보라머리 정국이♥ 완전 꽃미남 청춘 드라마 남주 주인공 재질 아니냐고" "보라머리 정국이 보고 헉 함 정말 예쁘잔아" "정국아 보라머리 한번만 더 해줘ㅠㅠ심장 녹여" "보라 머리 정국은 그냥 사랑이예요" "보라 머리 진짜 비현실적인 만찢남ㅜㅜ" "청춘 갬성 뿜뿜 아직도 소년 같은 정국 오빠" "힘내자ㅠㅠ 스피커ㅠㅠ 뭘까? 정구기가 어떤 아이템을 만들었는지 정말 궁금해짐" "정국 이어폰 셀렘 그 자체 아닌가여 거기에 눈 감았다가 뜨면서 웃는 거 이거 너무 내 심장에 유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