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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강풍에 황사까지…미세먼지 농도 '나쁨'

연합뉴스 유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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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황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토요일인 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가운데 황사까지 유입돼 실외활동에 어려움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금산 금산읍 207㎍(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당진 송산면 200㎍, 논산 연무읍 196㎍, 아산 배방읍 192㎍, 세종 보람동 188㎍, 대전 정림동 177㎍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온종일 '나쁨',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황사의 농도와 지속시간은 기류와 풍속에 따라 유동적이니, 발표되는 기상정보나 미세먼지 예보를 참고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에 의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ej@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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