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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침공 후 우크라 탈출 난민 120만명 넘어…계속 증가

뉴시스 유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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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일 16만5000여명…1일 20만명으로 최대 기록 후 조금씩 감소
[르비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의 르비우역에서 피난민들이 슬로바키아로 향하는 열차에 타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2022.03.03.

[르비우=AP/뉴시스]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의 르비우역에서 피난민들이 슬로바키아로 향하는 열차에 타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2022.03.03.


[제네바(스위스)=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엔난민기구(UNHCR)는 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120만명 이상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를 떠나는 난민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UNHCR는 3일 하루 16만5000명 이상이 우크라이나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는 2일보다 약간 감소한 것이며 하루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 1일의 20만명보다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치이다.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사람들 중 대다수인 약 65만명이 이웃 폴란드로 갔으며, 약 14만5000명은 헝가리로 도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10만3000명은 몰도바로, 또 9만명 이상이 슬로바키아로 탈출했다.

UNHCR 대변인 샤비아 만투는 "우리는 대다수가 여성, 어린이, 노인"고 말했지만, 연령이나 성별에 따른 더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할 수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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