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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이나에서 집속탄의 사용 봤다"(종합)

연합뉴스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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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로이터=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외무 장관들이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특별 회의를 한 뒤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22.3.4. photo@yna.co.kr

(브뤼셀 로이터=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외무 장관들이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특별 회의를 한 뒤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22.3.4. photo@yna.co.kr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집속탄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회원국 외무장관 특별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집속탄 사용을 봤으며 국제법 위반이 될 다른 종류의 무기 사용에 대한 보도를 봤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공영라디오 NPR 등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집속탄까지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 바 있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와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집속탄 공격으로 민간인이 숨졌다고 주장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로켓을 보면 집속탄이 맞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나왔다.

집속탄은 투하되면 모체가 공중에서 파괴되면서 새끼 폭탄 수백개가 표적 주변에 흩뿌려져 불특정 다수를 살상한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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