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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佛 리메이크작, 5일 연속 넷플릭스 전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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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의 프랑스 리메이크 영화 '레스틀리스'가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OTT 순위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레스틀리스'는 지난 26일부터 5일 연속 전 세계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에 올랐다.

'레스틀리스'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사건을 은폐해 버린 부패 경찰이 정체불명의 목격자로부터 협박을 받으면서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2014년 개봉해 전국 345만 관객을 동원한 김성훈 감독의 '끝까지 간다'를 리메이크 한 영화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극단적인 방법으로 사건을 은폐해 버린 부패 경찰이 정체 불명의 목격자로부터 협박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메가폰은 레지스 블론듀 감독이 잡았으며 프랑크 가스탐비드와 시몬 압카리언, 마이클 아비테보울이 주연을 맡았다.

'끝까지 간다'는 지난 2017년 중국에서도 '파국'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리메이크 된 바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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