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정세진 기자]
[the300]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일 부산 남구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사전투표는 국민 여러분께서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투표를 마친 윤 후보는 부산 남구의 재한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많은 국민이 사전 투표에 참여해주기를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한 이유'에 "오늘 일정이 부산 쪽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남구청 투표소는 제가 20여년 전에 부산에 근무할 때 살던 동네라 감회가 새롭다"고 설명했다.
(부산=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부산 남구 대연동 부산남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들어서고 있다. 2022.3.4/뉴스1 |
[the300]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일 부산 남구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사전투표는 국민 여러분께서 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투표를 마친 윤 후보는 부산 남구의 재한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많은 국민이 사전 투표에 참여해주기를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부산에서 사전투표를 한 이유'에 "오늘 일정이 부산 쪽으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남구청 투표소는 제가 20여년 전에 부산에 근무할 때 살던 동네라 감회가 새롭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오늘 차를 타고 오며 생각해보니 제가 검찰총장을 그만둔 지 딱 1년 되는 날'이라며 "작년 3월 4일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 정의와 상식이 무너진 상황에서 도저히 더 이상 검찰총장으로서 법 집행을 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사퇴한 날"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그날도 마지막에 대검찰청 정문을 나오면서 먼 곳에 있더라도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며 "제가 대통령 후보로서 대선을 이제 닷새 남긴 시점에 유엔묘지를 방문하면서 생각해보니 바로 작년 그 일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이날 오전9시쯤 부산 남구청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윤 후보를 수행하는 서일준 비서실장과 경호원들도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를 마친 윤 후보는 곧 이어 재한유엔기념공원을 참배했다. 윤 후보는 허강일 재한유엔기념공원관리처 처장의 안내를 받아 참배한 후 공원 내 기념관을 살펴봤다. 허 처장은 기념관에 전시된 터키군·영국군의 사진과 유엔기에 대해 윤 후보에게 설명했다. 재한유엔기념공원 참배에는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이 동행했다.
윤 후보는 재한유엔기념공원 기념관 내 방명록에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의 희생이 고귀하고 값진 희생이 되도록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착실히 지키겠습니다"라며 "자유의 국제연대에도 책임을 다하겠습니다"고 썼다.
참배를 마친 윤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부산 유엔 묘지는 자유의 국제 연대를 상징하는 세계사적 장소"라며 "정치를 시작하고 진작에 방문을 했어야 했는데 많이 늦었다. 우리나라도 이제 자유의 국제 연대 덕분에 자유 민주주의를 갖게 됐으니 만큼 앞으로 국제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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