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유민상한테 받은 5억 복권 당첨?

[서울=뉴시스]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2022.03.03. (사진 = IHQ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이 유민상에게 받은 복권이 심상치 않다.

4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67회에서 뚱5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이 '한식 대접 특집'을 꾸민다.

이날 유민상은 쉬는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 위해 멤버들과 스태프에게 로또를 선물하고 즉석에서 결과를 공개해 흥미를 더한다.

김민경에게 5억 당첨운의 기운이 보이자 변호사를 부르라며 흥분해 녹화 현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뚱5는 '막뚱이' 홍윤화, 김태원의 한식 대접을 알렸다.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홍윤화와 김태원은 '한입만 면제권'을 걸고 팽팽한 대결로 긴장감을 높인다.

먼저 아침을 담당한 홍윤화는 메인 요리인 바지락 국밥을 비롯해 새우전, 낙지 관자 초무침, 전복 버터구이, 리코타치즈 방울토마토 절임 등 초호화 식단을 대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김태원은 애호박 된장찌개, 육회 비빔밥, 육전, 파절이, 봄동 무침, 페어링주 등을 선보이며 육전은 즉석에서 구워주는 정성까지 보여 만만치 않은 대결을 완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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