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우크라 침공] 마리우폴 러시아군에 포위…"수도·전기 공급 끊겨"

연합뉴스 이승민
원문보기
마리우폴 방공호에서 치료받는 환자들[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마리우폴 방공호에서 치료받는 환자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아조프해의 전략적 요충지인 우크라이나의 마리우폴이 러시아군에 포위됐다고 AFP·로이터 통신 등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딤 보이첸코 마리우폴 시장은 현지 방송을 통해 러시아군이 민간인 대피로를 차단하려고 도시 주변 철도 등 주요 시설을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이첸코 시장은 "지난 24시간 동안 공격이 끊이지 않았으며, 현재 수도와 전력 공급이 끊겼다"면서 "복구를 위해서는 휴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침략자들이 마리우폴을 제2의 레닌그라드로 만들려고 한다"고 우려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레닌그라드 전투는 역사상 최악의 '포위전' 사례로 꼽힌다. 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인 레닌그라드는 독일군에 900일 가까이 포위됐으며 그 기간 100만 명 이상이 기아와 질병, 포격으로 사망했다.

러시아군은 이날 남부 요충지 헤르손을 점령했다.

logo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말레이 오픈 결승
    안세영 말레이 오픈 결승
  2. 2무인기 침투 부인
    무인기 침투 부인
  3. 3전북 오베르단
    전북 오베르단
  4. 4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월드컵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5. 5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