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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성상납' 발언 논란 김용민 "대선까지 묵언하겠다"

머니투데이 이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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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강준 기자]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종암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1.7.30/뉴스1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종암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에 대한 고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1.7.30/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에 대해 '성상납' 발언을 했다 논란을 빚었던 김용민 사단법인 평화나무 이사장이 "죽을 죄를 지은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꼼수 김용민씨의 막말, 공감하지 않습니다. 그만해야 합니다"는 글을 게시하며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아무 도움이 안 된다면 조용히 있겠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당선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다고 했는데 SNS 포기는 일도 아니다"라며 "대선까지 묵언하겠다"고 했다.

앞서 김 이사장은 "이재명의 경쟁자 윤석열은 검사로 있으면서 정육을 포함해 이런저런 선물을 받아 챙기고, 이런저런 수사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김건희로부터 성 상납을 받은 점이 강력하게 의심된다"며 "검찰 조직을 동원해 쿠데타를 일으킨 것은 우리가 TV로 봤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후보의 전과는 문제될 것이 없다"라고 주장해 비판을 받았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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