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문재인 대통령, 안창호 선생 아들 안필영 선생 별세에 "헌신 영원히 기억할 것"

아시아경제 이지은
원문보기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미국에서 별세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막내아들 안필영 선생의 유족에게 조전과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고 청와대가 2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조전에서 “안 선생님은 민족의 지도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아들로 미국 동포사회의 정신적 지주이자 대한민국의 자부심이었다”며 “미 해군으로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웠고 독립운동가 후손 모임을 주관하며 동포사회의 뿌리를 다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019년 방한 때 고국의 눈부신 발전에 기뻐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회상했다.

문 대통령은 "‘진실, 성실, 사랑’이라는 도산의 위대한 유산은 안 선생님을 통해 더 넓고 깊어질 수 있었다. 대한민국은 안창호 선생과 함께 고인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개관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3·1절 기념식을 보시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크다”며 “국민과 함께 안 선생님의 안식을 기원한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가족들, 동포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현지 한인 단체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과 LA 한인회에 따르면 안 선생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오후 11시 11분께 LA에서 눈을 감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2. 2트럼프 연준 흔들기
    트럼프 연준 흔들기
  3. 3백악관 이란 외교
    백악관 이란 외교
  4. 4뉴진스 다니엘 심경
    뉴진스 다니엘 심경
  5. 5염경환 짠한형 지상렬 신보람
    염경환 짠한형 지상렬 신보람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