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KH그룹 종합 미디어 계열사 IHQ가 다음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바바요'(BABAYO)를 출시한다.
IHQ는 대표 인기 콘텐츠인 ‘맛있는 녀석들’을 비롯해 ‘돈쭐내러 왔습니다’ ‘내이름은 캐디’ ‘스폰서’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기존 OTT 서비스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숏폼 콘텐츠도 제공한다.
숏폼 콘텐츠는 10분이 넘지 않는 짧은 영상으로 강렬하고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숏폼 콘텐츠는 제작 형식과 구성이 자유롭고 다양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IHQ는 대표 인기 콘텐츠인 ‘맛있는 녀석들’을 비롯해 ‘돈쭐내러 왔습니다’ ‘내이름은 캐디’ ‘스폰서’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기존 OTT 서비스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숏폼 콘텐츠도 제공한다.
숏폼 콘텐츠는 10분이 넘지 않는 짧은 영상으로 강렬하고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숏폼 콘텐츠는 제작 형식과 구성이 자유롭고 다양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IHQ는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정보성 콘텐츠 등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 영상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국내 대표 숏폼 OTT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기존 OTT는 콘텐츠 당 1~2시간 이상 긴 영상을 위주로 제공한다"며 "바바요는 숏폼 영상 위주로 MZ 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바요는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를 둔 OTT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IHQ의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바요는 우리말 ‘봐봐요’에서 따온 것으로 ‘색다른 콘텐츠를 바바요(봐봐)’ ‘세상을 다르게 바바요’ ‘세상을 비틀어 바바요’ 등 의미를 담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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