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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안철수에 줄 자리는 당 대표뿐…이준석이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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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용남 전 의원. ©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용남 전 의원.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용남 전 국민의힘 선대위 상임공보특보는 단일화 협상에 "이준석 당 대표가 걸림돌이었다"며 이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검사 출신으로 19대 의원을 지낸 김 전 특보는 지난해 말 "윤핵관이 있다면 이핵관도 있는 것 아니냐", "내부 총질", "방구석 여포", "정권 획득에 미련이 없는 것 아니냐"면서 이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리는 등 감정적으로 편치 못한 관계다.

이 대표가 "없는 말을 지어내 당 대표 명예를 훼손했다"며 윤리위 제소 카드를 꺼내 격분한 가운데 김 전 특보는 지난 1월 5일 선대위 해체과정에서 특보 자리를 내놓았다.

김 전 특보는 1일 밤 TBS교통방송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진행자가 "권영세 선대본부장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하고 이준석 대표는 완전히 선을 그었다"고 하자 "거기(이준석)는 처음부터 훼방놓으려고 (했다)"라며 이 대표를 걸고 넘어졌다.

김 전 특보는 "지금 야당 입장에서는 후보 단일화를 할 경우에 안철수 후보에게 드릴 수 있는 선택지가 별로 없다"며 "총리, 총리(자리)하는데 총리는 국회 표결을 거쳐야 되는데 민주당에서 해 주겠냐"고 고개를 흔들었다.

이어 "만약에 정치적으로 의미 있거나 비중 있는 것이라면 국민의힘, 국민의당 합당을 전제로 한 당대표 정도 자리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진행자가 "그걸 이준석 대표가 하겠는가"고 묻자 김 전 특보는 "(이준석 대표가) 걸림돌이라니까요"라며 그렇기에 자신이 이 대표를 훼방꾼이라고 한 것이라고 답했다.

김 전 특보는 "합당을 전제로 한 단일화는 안방을 내드리겠다는 것"이라며 이 대표가 대표자리까지 내줄 각오로 합당에 의한 단일화에 뛰어들었다면 성사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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