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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프랑스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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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를 리메이크한 프랑스 영화가 넷플릭스 영화부문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

28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레스틀리스'(감독 레지스 블론듀)는 전날 기준 영화 부문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

국가별 순위를 살펴보면 프랑스에서는 공개 직후부터 이틀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독일과 아르헨티나, 스위스, 스페인 등 39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온다.

무엇보다도 공개 이틀 만에 글로벌 1위를 거머쥔 것 때문에 국내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에서는 공개 직후 순위권에 들지 못했으나, 전날 기준으로는 3위에 오르며 입소문을 타는 모습이다.

한편, '끝까지 간다'를 리메이크한 '레스틀리스'는 평소 뇌물을 받고 범죄를 눈감아주던 부패 경찰이 뺑소니 사고를 낸 후 자신이 저지른 사고의 수사 담당자로 배정받고 베일에 싸인 목격자로부터 목숨을 위협하는 협박 전화를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 넷플릭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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