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SAG 시상식 스턴트 앙상블 부문 수상 [뉴시스Pic]

[샌타모니카=AP/뉴시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정호연, 김주령, 아누팜 트리파티, 박해수(왼쪽부터)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2.28.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올해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스턴트 앙상블 부문 상을 받았다. 2008년 신설된 이 부문은 그 해 최고 액션 연기가 담긴 작품과 배우들에게 주는 상이다.

'오징어 게임'은 2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서 스턴트 앙상블 부문(Stunt Ensemble in a Comedy or Drama Series) 후보에 올랐다.

이 부문에서 영어가 아닌 작품이 후보에 오른 것과 상을 받은 것 모두 '오징어 게임'이 최초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 김주령(왼쪽부터)이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2.28.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타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 참석했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배우 박해수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2.28.

[샌타모니카=AP/뉴시스] 배우 이정재(왼쪽)와 박해수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2.28.

[샌타모니카=AP/뉴시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김주령이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2.28.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정호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타모니타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Screen Actors Guild·SAG) 시상식에 참석했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정호연, 김주령, 아누팜 트리파티, 박해수(왼쪽부터)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2.02.28.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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