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尹 42.4%, 李 40.2%, 安 9%”…지지층 결집 현상 강화 [엠브레인]

조선일보 양승식 기자
원문보기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지난 25일 열린 대통령선거 후보 TV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힘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상암동 SBS 스튜디오에서 지난 25일 열린 대통령선거 후보 TV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힘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투표일 열흘을 앞두고 양강(兩强) 후보의 초접전 양상은 계속되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 의뢰로 지난 25~26일 성인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의 지지율은 42.4%로 이 후보(40.2%)와 접전이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2%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였다. 지난 5~6일 조사에서는 윤 후보 36.6%, 이 후보 35.7%였다. 두 후보 모두 지지율이 각각 5.8%포인트, 4.5%포인트 올랐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9%,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8%로 같은 기간 안 후보는 1.2%포인트, 심 후보는 1.1%포인트 지지율이 내려갔다.

이번 조사에서 이 후보는 호남, 윤 후보는 대구·경북(TK)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이 후보는 호남에서 지난 조사보다 11.5% 포인트 상승한 70.3%, 윤 후보는 TK 지역에서 19.4%포인트 오른 60%의 지지를 얻었다. 각 당의 텃밭에서 지지층 결집 양상이 뚜렷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야권 단일화로 양자 구도 대결이 치러지더라도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이재명 가상 대결에서는 윤 후보 45.5%, 이 후보 44.6%로 0.9%포인트 차였다. 안철수·이재명 대결에서는 안 후보 41.7%, 이 후보 40.2%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면접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2.6%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양승식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폰세 WBC 멕시코
    폰세 WBC 멕시코
  2. 2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차준환 밀라노 올림픽
  3. 3박진섭 저장FC 이적
    박진섭 저장FC 이적
  4. 4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5. 5박나래 김숙 SNS
    박나래 김숙 SNS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