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하하가 상상하지 못한 조합에 놀라워했다.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정준하가 이태원의 한 바버숍에 도착했다. 가위 대신 면도칼 닿는 소리만 들리는 바버숍에는 심혈을 기울여 머리를 미는 남자 셋이 있었다.
세 사람은 바로 구준엽과 하림, 돈스파이크. 바버숍에 들어선 정준하는 "뭐하는 거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도착한 하하 또한 당황한 얼굴로 세 사람과 인사를 나눴고, 곧 눈치를 챈 뒤 "이제 우리도 미는 거냐"고 말했다.
구준엽, 하림, 돈스파이크와 하하, 정준하는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나눴다. 구준엽은 "머리를 민지 한 30년 정도 된 것 같다"면서 현재는 두피 문신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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