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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비핵국가의 설움"

아시아경제 허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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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독립 후 핵 폐기하는 바람에 야기됐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과 관련해 "비핵국가의 설움"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는데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앞서 우크라이나는 1994년 미국, 영국, 러시아 등과 '부다페스트 각서'를 체결하고 핵 포기를 선언하고 실천하는 대가로 국제사회로부터 안전 보장을 약속받은 바 있다.

또 홍 의원은 '만약 홍 의원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었다면 지금 같은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셨을 거냐'는 질문에도 "우크라이나 사태는 독립 후 핵 폐기하는 바람에 야기됐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한 누리꾼이 '힘도 없는 나라가 평화를 외쳐봤자 결국 아무도 신경 안 쓰고 무시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대한민국의 안보 및 전략을 다시 돌아보게 한다'고 하자, 홍 의원은 "입으로만 평화 외쳐본들"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보호를 명목으로 특별 군사작전을 승인했다.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리 군사 시설과 국경 수비대에 공격을 가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계엄령을 발포한다"고 밝혔다.

한편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대한 러시아의 공습을 비판했다.

쿨레바 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마지막으로 우리 수도가 이와 같은 일을 겪은 것은 나치 독일의 공격을 받았던 1941년이었다"며 "우크라이나는 그 악을 물리쳤고, 이번에도 물리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푸틴을 막고 러시아를 고립시켜라. 이 모든 관계를 끊고 러시아를 몰아내라"고 덧붙였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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