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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기시다 "강력 비난…G7과 제재 협력"(종합)

연합뉴스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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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쿄 AP/교도=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주요 7개국(G7) 등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대응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도쿄 AP/교도=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4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주요 7개국(G7) 등 국제사회와 협력하면서 대응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이세원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강력히 비난하며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연계해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 뒤 기자들에게 러시아의 군사행동은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국제질서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기시다는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와 관련 "각국과 의사소통 및 연락을 확실히 한 다음 향후 대응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하겠다"고만 언급했다.

앞서 그는 이날 오전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주요 7개국(G7)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중시하면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생각하고 대응책을 제대로 내놓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거주 일본인의 안전 확보에 노력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열차에 실려 우크라 국경 인근 역에 도착한 러시아군 장갑차(로스토프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현지시간) 국경을 맞댄 러시아 로스토프온돈 인근 철도역의 열차 위에 장갑차가 즐비하게 실려 있다.

열차에 실려 우크라 국경 인근 역에 도착한 러시아군 장갑차
(로스토프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현지시간) 국경을 맞댄 러시아 로스토프온돈 인근 철도역의 열차 위에 장갑차가 즐비하게 실려 있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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