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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4승 도전' 김지연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보러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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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브라질의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상대



김지연이 27일 UFC Fight Night에서 카초에이라와 맞붙는다.(커넥티비티 제공)© 뉴스1

김지연이 27일 UFC Fight Night에서 카초에이라와 맞붙는다.(커넥티비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UFC 여성 플라이급 김지연이 4승에 도전한다.

김지연은 27일 'UFC Fight Night: 마카체프 vs 그린' 메인카드에서 '좀비 걸'이라 불리는 프리실라 카초에이라와 격돌한다.

2017년 옥타곤에 데뷔한 김지연은 현재 3승4패를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 23일 국내 미디어와의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해 "PI(Performance Institute)에서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를 마주쳤을 때 '한국 선수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보여 줄테니 내 경기를 꼭 보러 와달라고 했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김지연은 "응원해 주시는 분들로부터 힘을 얻고 있다. 이번 경기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메인 이벤트는 '리틀 하빕'이라 불리는 UFC 라이트급 랭킹 4위 이슬람 마차체프와 바비 그린의 경기로 펼쳐진다.

마차체프는 옥타곤 10연승에 도전한다. '29전 29승' 무패 전적으로 UFC를 은퇴한 하빕은 이번 대회에 앞서 "마카체프와 나는 그린의 경기를 보고 긴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그린은 아주 흥미롭고 강하고 터프한 파이터"라고 평가했다. 9연승의 마카체프가 어떤 전략으로 그린을 공략할지 관심이 모인다.


마카체프의 상대 바비 그린은 라이트급 랭킹 진입을 노린다. 그린은 비닐 다리우쉬가 건강상의 이유로 대진에서 제외되면서 대체자로 투입됐다.

지난 13일 'UFC 271: 아데산야 vs 휘태커 2'에서 나스랏 하크파라스트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 그린은 약 2주 만에 옥타곤에 다시 출격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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