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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처, 박근혜 대구 사저 청소·요리 담당 채용

아주경제 태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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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처가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청소·요리를 담당할 근로자 채용공고를 올렸다.

대통령 경호처는 지난 20일 홈페이지에 ‘2022년도 상반기 공무직(무기계약직) 등 근로자 채용공고’를 냈다.

채용 공고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에서 일반 청소와 조리를 담당할 근로자 약간 명을 뽑는다.

근로 형태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무기계약직이다. 근무 상한 연령은 만 60세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휴게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이다. 근무 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일반청소 분야 보수는 연 2787만7000원, 조리는 연 2901만1000원이다. 후생 복지로 4대 보험 가입도 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7일 오후 6시까지다. 4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해, 5월 중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기원 기자 tae122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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