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성균관대 졸업 인증 "16학번 꼰대 선배가" 조언도 [N샷]

서신애 SN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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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서신애가 대학교 졸업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16년 열아홉에 입학해서 2022년 스물다섯에 졸업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6년이란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깨달았습니다"라며 "좋은 선배들과 친구들, 존경하는 교수님들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 감사했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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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 입학하는 22학번 새내기를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연기예술학과로서 수강 꿀팁을 선사하기도 했으며 캠퍼스 맛집,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를 공유하기도 했다.

서신애는 "사실 무엇보다 많이 놀고, 성실히 공부하는 게 제일입니다"라면서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더 하게 되면 길어질까봐 이만 줄일게요, 더 궁금한 것들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응원할게요, 새내기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16학번 꼰대 선배가"라면서 "졸업했으니 전 이제 돈 벌러갑니다, 성동일 선배님,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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