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문 대통령 “대선서 복지·노동·민주주의 가치 증진 논의 활발해야”

경향신문
원문보기
[경향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복지·노동·민주주의 등 가치를 더욱 증진하는 정책과 논쟁이 대선 국면에서 활발하게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러한 논의가) 다음 정부의 기조로 이어져 더욱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복지·경제·고용의 선순환이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 발언은 이태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의 ‘문재인 정부와 복지국가’를 주제로 한 발표와 김연명 중앙대 교수, 윤홍식 인하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 및 참모진의 토론 이후 나왔다. 이들은 지난 5년간 정부가 추진해 온 ‘포용적 복지국가’의 성과와 남은 과제를 확인했다. 박 대변인은 “발제와 토론에서 문재인 정부가 역대 정부 중 가장 높은 공공사회지출 증가와 기초생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인상,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확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등 제도 개선, 아동수당·상병수당 도입 추진 등을 통해 복지국가의 골격을 마련했음을 평가했다”며 “저출산과 고령화 심화 대응, 사회보험 개혁 등이 앞으로 남겨진 과제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상황이 복지정책 실현을 지연시키기도 했고 촉진시킨 면도 있다”면서 “코로나가 우리정부의 복지에 미친 영향을 면밀하게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사회가 국민적 공감대 속에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현실적 목표와 실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대연 기자 hoan@kyunghyang.com

▶ [뉴스레터]좋은 식습관을 만드는 맛있는 정보
▶ ‘눈에 띄는 경제’와 함께 경제 상식을 레벨 업 해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준결승
    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준결승
  2. 2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3. 3아시안컵 강상윤 부상
    아시안컵 강상윤 부상
  4. 4한동훈 이호선 고소
    한동훈 이호선 고소
  5. 5그린란드 매입
    그린란드 매입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