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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최지만 “미국에서 내 인기 BTS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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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신과 한판’ 캡처

MBN ‘신과 한판’ 캡처


야구선수 최지만(사진)이 미국 내 자신의 인기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라고 주장했다.

최지만은 지난 20일 방송된 MBN ‘신과 한판’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앞서 최지만은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한국인 타자 최초로 메이저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와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바 있다.

이에 대해 개그맨 허경환은 “이만한 업적을 세웠는데 국내에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최지만은 “미국에서는 방탄소년단 급이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실력은 그 정도가 아니지만, 팬들이 그렇게 말해주신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개그맨 김구라(본명 김현동)는 “세리머니만 보면 최고”라고 평가했다.

나아가 “3할에 홈런 30개 치는 사람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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